2009. 4. 16. 12:00 | Photo/Essay



#1

향수가 묻어날것만 같았던 상상을 가지고 삼청동을 찾았다.
다 지난 가을을 끝자락에서 만난
마지막 가을의 모습..















# 2

어딜 보고 있는거니..?
날 좀 봐~
아...저기 우리 가족과 친구들 보고 있는거야..?
나 도 좀 봐주지..













# 3

생각했던 삼청동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곳곳에서 묻어나는 아기자기하고 옛스러운 느낌..













#4

그런 삼청동을 동행해준 고마운 사람들..













#5

삼청동 그곳의 느낌..













#6

나는 그를..
사진에 대한 열정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대면하는 모든것들을 갈무리하는 즐거움을 아는 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를 사람 냄새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7

자주 보던 고궁의 처마가 아닌..
옛정이 묻어나는 듯한 처마...
사뭇 느낌이 다르다.














#8

함께하고 있는 그들을 담고 있는 나..













#9

함께한다는것은 좋은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만났음에 즐거워하고 그런 서로의 모습을 담기를 좋아하는
우리들..













#10

서로를 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올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11

낙하산...
왜 낙하산인지는 잘 모르지만..
나는 주선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다













#12

유독 내 아들을 좋아해주는 나뤼..
또 그런 나뤼를 잘 따르는 민찬이..
헤어질때 인사하는 서로의 모습은..
애잔하기 까지 하다..














#13

삼정동 내음..













#14

신기한곳이다...아직까지 이런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곳이
있다는것...













#15

옛스러움과 새로운것이 공존하는 곳..













#16
차한잔 마시고 싶은 이쁜카페가 많은 곳..













#17

몸은 지치고 힘든 상태였지만..
마음만은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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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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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에서 | 061111 |

[추억 보관 프로젝트]

  1. BlogIcon 쉐아르 (2009.04.16 13:51 신고) reply edit/delete
    사진 참 예쁘네요. 색도 예쁘구요. 삼청동 가본지 벌써 몇년 된듯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다니는 출사만큼 즐거운 것도 없지요. 잘 보고 갑니다 ^^
  2. BlogIcon 명이~♬ (2009.04.16 15:04 신고) reply edit/delete
    저도 민찬이 많이 많이 이뻐할 수 있지 말입니다~ 막 이래 ㅋㅋㅋㅋㅋ
    다음엔 삼청동까지 오시면 꼭 밥이라도 한끼!
  3.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16 17:21) reply edit/delete
    사진으로 본 삼청동 가보고 싶어지네요^^
  4.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4.16 19:09 신고) reply edit/delete
    출사 다녀 오셨구나....
    사진 잘봤어요~^^
  5. BlogIcon lukeleenz (2009.04.16 20:51 신고) reply edit/delete
    사진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부럽습니다.
  6. BlogIcon raymundus (2009.04.16 22:50 신고) reply edit/delete
    지금보단 아주 부지런히 사진을 담으시러 다니셨나봐요^^ 덕분에 아직 한번도 못가본 삼청도 풍경 잘 구경했습니다.
    거울사진...마치 서로 삐져서 등돌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7. BlogIcon 맑은독백 (2009.04.17 10:58 신고) reply edit/delete
    ㅋ 전 삼청동 안쪽으론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바깥 도로가 다인 줄 알고 도로만 거닐다 왔다는 ㅋㅋ
  8. BlogIcon 블루마운틴™ (2009.04.19 02:33 신고) reply edit/delete
    여러 사람들과의 출사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거의 혼자다니다시피 하니...점점 의욕과 재미를 잃어가는 요즘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