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Diary

변신



다리를 꼬아앉은 모습이... 범상치 않다.














생전처음 미용실에 가면서 엄마따라 파마를 한다고 하는 대담함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괜히 한다고 그랬나 라고 생각해 봐도 이미 때는 늦으리













괜찮다는듯이 씨익 웃어주는 녀석..













구 준 표 란다... 훗................













그게 제일 너 답다.
5년간 찰랑이는 생머리를 버리고 빠글빠글 뽜마돌이가 된 민찬








@집에서 |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