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1
@경주불국사 | 20091023
-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이란 유닛에서 유래된 단어이며 초등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나타내는 인터넷 용어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