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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ary

센스쟁이 정색시의 10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결과물

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결혼 7년차에 이사를 참 많이도 다녀습니다. 이전에 신규아파트들만 이사를 다니다가 (지방이라 가능;) 이번엔 10년이 지난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주변에 초중고교가 다 있어서 이지만.. 10년된 아파트 그대로 살기는 싫었던 모양인지 오랜기간 머리를 쥐어짜 인테리어를 구상하더군요~ 100% 원한대로 나온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정색시의 노력으로 아늑한 저희집이 완성되었답니다 ^^ 채광이 너무 좋아 블라인드를 쳐야할 정도의 남향이고 사진으로 담아도 이쁘길 원했기 때문에 앞으로 집안에서 소소한 사진들을 담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흐린날이지만 급하게 몇장 담아봤습니다.. 저희집 어떤가요? ^-^







SLR/C + Tamron 28-75 F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