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7. 23:40
| Photo/Diary
집근처에 신정호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한적하게 걷기도 좋고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도 개장해서 종종 찾게되는 곳 입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민찬이가 이제 벌써 9살이 되어 아빠와 함께 출사라는걸 갈만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 부쩍 사진에 대해 관심도 높아졌구요~ 짬짬히 시간을 내서 이녀석과 출사를 다녀볼 생각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아..이녀석 많이 컷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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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에서 |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