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애가 정말 오랫동안 고생고생을 하며 시험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가벼운 맘으로 떠났던 남이섬..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이섬에 도착..
첫배를 타고 들어갔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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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의 공기는 너무나도 차갑고 알싸해서..
어린 민찬이가 견디기엔 무리가 있었답니다 ^^
그럴땐 따뜻한 엄마등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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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가워진 손으로 MF 포커싱을 잡자니..
핀이 엉망이네요..그렇지만 우리 지애랑 찬이의 표정은 잘 살아있으므로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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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엄마는 눈을 감았으되...민찬이의 표정때문에 ㅎㅎ;
이녀석 요즘 하는짓이 너무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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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빠질수 없는 단체사진~ ^^
드디어 가봤습니다..
새벽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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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뤼야..미안~ ^^;
고물거리는 찬이의 브이질이 살아있는 기분 좋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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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언제나 그러하듯..얌전한 단체사진이 있으면
점프샷은 필수~ ^^b
그러나...제 표정은 안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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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만..홀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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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MF의 좌절이란..
그러나.........^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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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 얼마만인지..^^
수고했다 지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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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나뤼가 남겨준 가족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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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센스쟁이 나뤼이모가 챙겨온 비누방울..^^
주변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날리는 비누방울을 너무나들 좋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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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곳이 남이섬인것도 잊은체..
좋은 빛이 나타나면...어김없이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
배경이 어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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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후욱~ ^^
바람 부는 민찬이의 입술....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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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샤이닝 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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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빠엄마와 함께여서 정말 고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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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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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찬조출연한 나뤼쟁이 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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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 | 20071104
SLR/C + EF 50.4 + Tamron 28-75 F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