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늦은 여름휴가...# 3 # 1 여수... 이곳은.. 내 아내의 고향이며 그녀의 기억과 추억이 물들어있는 곳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곳이기도 하다. 왠지 모르게 여수에 오면 마음의 안식을 얻게 되고..시름을 잊고 평온하게 쉴수가 있게 된다.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자주 갔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나에게 똑같은 평온함을 주는 이곳은 특별한 나의 휴식처.. . . . # 2 민찬이 녀석이 생기기 전에.. 연애할때도 여수엘 자주왔었는데.. 이렇게 이녀석을 동반하여 찾는 여수의 느낌은 또 다른것 같다. 엄마아빠의 핑크빛 사랑의 기억이 있는곳에서 이녀석도 나와 같은 평온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 . . # 3 우리는 민찬이네 가족! ^^ . . . # 4 한참을 여수에 살아 별로 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