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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아빠와 함께..^^;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보일러를 틀지 않은 방문을 열어두는 실수를 저지른 나.... -_-; 춤다했더니..방문이 열려있는것이 아닌가..숄처럼 생긴것을 냉큼 둘렀다. 어느새 아빠 옆으로온 민찬이....^^ " 아빠랑 똑같이 하는거야..? " " 엉~~ " " 네 ~ 하는거야~ 네 해봐 ~ " " 냬~~" ( 이 발음을 표기 하기가 -_-;; ) " 어~~ 잘했다~~ 짝짝짝짝~~ 샥시 아들하고 나하고 사진 찍어줘~~~ " 간만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카메라 가져오라고 하니까....닉씨를 쭐래 쭐래 들고 온다~ " 니 엄마 바라~~ 곳 죽어도 닉씨다 -0- " 작가의 자세로 아들과의 모습을 담아준다...찰칵.. ^^ 으흐흐흐~ " 아이 추워~~ 민찬이도 춥지? " 퍽~~ -0-;..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2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민찬아~ 거기 뭐있어?? . . . # 2 ^___^; . . . # 3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한게 몇년째인데 아직도 어색해 하는 정색시와.. 엄마 혼자 찍는것은 안된다고 뒤꽁무니에 선 민찬쟁이..ㅎㅎ; . . . # 4 뽀뽀~~ ^^* . . . # 5 우리 처자식입니다 ^^; . . . # 6 저와 우리 꼬맹이지요..^^; . . . # 7 사진사는 늘 어딜가를 놀러가도 남는 사진이 별로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제 사진도 종종 남기려고 노력한답니다 ..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
아들아 아들아.. in 남이섬.. 아들아..아들아.. 엄마게 세상에서 아빠보다도 제일 사랑한다는 우리 아들.. 아빠보다도 우선이라는 사람이...너이기에.. 너의 그 밝은 웃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알기에... 그런 말들도 아빠는 받아들일수 있단다.. 우리 민찬이...그래도..아빠는 엄마가 우선이야 ^^ 넌 엄마가 힘들게 배아파서 아빠한테 준 엄마 선물이니까.. 니가 어느덧 부쩍 커서 이제는..이렇게 같이 다니는것이 익숙해져 가는구나.. 아들아..아들아.. 아들아...아들아.. 아들아...... 아직은 아들 아빠...조금은 어색하지만..많이 익숙해진 단어.. 니가 조금 더 크면... 성민이 엉아처럼 아빠랑 엄마랑 손잡고.. 같이 사진찍으러 다닐날이 오겠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기사.. 사진찍히는거 시러하는 사진사 아빠도.. 너랑 .. 더보기
또 하나의 나 또 하나의 나를 느끼던때.. . . . Photo By Ppuni... & Edit by Ptime . . . @ In Gong Ju | 200605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