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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 . . 오랫만에 사진으로 생존 신고 합니다 :) 요즘 크게 신경쓸일이 있어서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보질 못했네요.. 아빠 일하러 나온곳에 같이온 지애와 찬이 사진... 급하게 몇컷 담은것이라..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샥시랑 민찬이가 인사드립니다 :) 더보기
Ordinary & Funny .. . . . 조촐한 가족의 맛있는 만찬.. 맛있는 닭칼국수...브라보.. . . . 밥한바탕 먹고나서 지저분한 모습으로 헤맑게 웃고 있는 민찬쟁이.. . . . = )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감기..중이염..아구창.. 요즘 아빠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여러군데가 아팠던 민찬이.. 많이 괜찮아졌지만..완전한 치료를 위해 다시 찾은 소아과 요즘 소아과들은 놀이방도 있고..참 좋다 ^^ . . . 병원을 찾은 다른아이...우리 가족이 놀이방에 있으니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엄마손잡고 조르기만 한참을.. 들어와서는 배로 저 개단을 주루룩 타고 내리며 즐거워했던.. . . . . . . 이제 100일 좀 넘은것 같던 아이가..진료받고 주사 맞는동안 어찌.. 더보기
행복한 모습... '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모습.. ' 가족이 건강하여 ' 서로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는것.. ' ' 따스한 집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수 있다는것..' ' 행복.. ' =) . . . @ 집에서 | 061028 | 더보기
지친하루.. 매일매일 아이의 생활변화를 위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그러는 중에 엄마와 아들 모두 감기에 시달리며 보내는 요즘.. 잠은 잠대로 못자고...몸은 몸대로 지쳐가는 지애.. 그런 몸을 이끌고도 신랑 일하는 곳 까지 같이해준 고마운사람.. 초최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지만...사랑하는 나의 두 사람은... 언제나 나와 함께여서 더 감사하다. . . . @ 돌잔치에서 | 061028 | 더보기
아이를 위해서라면.. 몇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피곤함으로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운 엄마.. 그래도 그런 피곤함을 뒤로한체 아이를 위해 불러주는 엄마의 노래.. " 시냇물은...졸졸졸졸.. " ' 엄마.... ' . . . @ 집에서 | 061022 | 더보기
주말다운 주말.. 몸은 피곤할법한 아침이었지만... 늦은 6시에 치뤄야할 스냅일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토요일.. 이날은 아침부터 민찬이랑 실갱이 하고.. 이래저래 청소도 분주하게 하고... 그러나...왠지 주말다운 주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했던 토요일.. 요즘엔 밖에 나가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린 민찬이.. 밖에 나가자고 이렇게 엄마를 조른단다.. " 이쁜짓~~ " 하면 나오는 표정.. . . . " 찬이 없다~ " " 여기있지~ " ^^ . . . " 잉크~~ " . . . 다시 또..이쁜짓~ ^^ . . . 왠지 모르지만...이 날은 따스한 햇살까지도 휴일 같은 주말을 위한 조미료 같았고.. . . . 그 속에서 나른함을 느끼던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따스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 . . . . .. 더보기
엄마 잘자..... . . . 밤새 아이를 위해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 엄마.. 그런 엄마를 포근히 안아주는..아이.. 따스하게 내리는 아침햇살 아래.. 아이는...살포시...마음을 전한다. ' 엄마 잘자... ' . . . @ 집에서 | 061021 | 더보기
오랫만에 외식..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그 비싸다는 TGI 에서 말이죠...근데 일전에 갔었던 시식권인가 할인권 덕에 둘이 배불리 먹고도 싼 가격에 나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것은 까르보나에 딸려나온 셀러드인데...뭐 상큼하니...본음식 나오기전까지 먹어주기엔 부담이 없더군요. . . . 엄마랑 TGI 많이 와봐서 그런건지..까르보나를 너무나 잘 먹던 민찬이.. 놀랬습니다. " 우아..우리 아들 잘먹는다~ " 라고 연발을.. ^^; 실제 사진보다 어두운곳이었어서 우리의 닉군이 버벅이길래 MF 동원해봤지만 핀은...-_-; . . 간만에 세식구 외식으로 기분좋은 정색시.. . . . 맛있남...? 나도 맛있다... -_-; . . . 정색시가 즐겨먹는 까르보나....사실...뭐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 조금 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