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찾은 그 곳... 첫 인상 부터 사람을 편하게 해주었던 민우와 우리 민찬이.. 다시 찾은 꽃박람회에서의 민찬이는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많이 커버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이 동행한 나뤼.. 간신히 서있기만 했던 민찬이.. 이제는 너무나 잘 돌아다녀서 걱정이지만.. 뿌듯하다.. 저렇게 잘 컷다는 사실이 그런 찬이를 그때나 지금이나 이뻐해주는 나뤼양.. 나는야...가족을 담을때 가장 행복한 사진사.. 걷기를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그래서 엄마를 많이도 힘들게 했던 민찬이.. 목이 마를 정도로 걸어다녔나보다. 저 곳에서 담았던 사진에 가슴 뭉클했던 때가 벌써 5개월여 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비오는날 즐거운 여행을 함께했던 우리 모두.. 단체사진 한장 찰칵.. . . . @ 꽃 박람회에서 | 080917 More P.. 더보기 항상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 나의 취미를 함께해주는 지애.. 우리 이쁜 아들..민찬이.. . . . @ 법주사에서 | 060806 | 더보기 해변에서.. . . . . 날씨가 너무나 더웠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나 아까웠던 주말 토요일.. 6시가 다 되어가던 시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떠났다. 가는 내내 들떠있던 색시와 찬이..도로에서 달리는 중에 떨어지는 해가 조금만 더 늦게 떨어지길 계속해서 빌며..수많은 인파가 있던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해는 벌써 뉘엇뉘엇.. 그래도 처음으로 바다라는 것을 본 민찬이와 나들이 나온 지애는 마냥 즐거운듯 보였다 그 모습을 보는 나 역시도 그러했고.. 짧고 아쉬웠지만...그래서 소중한 기억의 한페이지.. . . . @ 대천해수욕장에서 | 060805 | ZD 50 mm More Photo http://www.chan2daddy.com/bbs/view.php?id=minchan&page=3&sn1=&divp.. 더보기 아들아 아들아.. in 남이섬.. 아들아..아들아.. 엄마게 세상에서 아빠보다도 제일 사랑한다는 우리 아들.. 아빠보다도 우선이라는 사람이...너이기에.. 너의 그 밝은 웃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알기에... 그런 말들도 아빠는 받아들일수 있단다.. 우리 민찬이...그래도..아빠는 엄마가 우선이야 ^^ 넌 엄마가 힘들게 배아파서 아빠한테 준 엄마 선물이니까.. 니가 어느덧 부쩍 커서 이제는..이렇게 같이 다니는것이 익숙해져 가는구나.. 아들아..아들아.. 아들아...아들아.. 아들아...... 아직은 아들 아빠...조금은 어색하지만..많이 익숙해진 단어.. 니가 조금 더 크면... 성민이 엉아처럼 아빠랑 엄마랑 손잡고.. 같이 사진찍으러 다닐날이 오겠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기사.. 사진찍히는거 시러하는 사진사 아빠도.. 너랑 .. 더보기 퇴근시간은 반겨주는 요즘 퇴근시간에 맞춰 지애와 찬이는 밖에서 나를 기다린다. 지애가~ 아빠다~~~ 이러면... 찬이는...너무나도 반가운 표정으로 나를 대한다. 샥시상태가 엄하다고 올리지 말라는 호령이 있었지만 어쩌겠나...저 표정들...너무나 사랑스럽고 좋은것을 요즘은 아들녀석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사랑스런... My Precious... @ 퇴근길 집앞에서 | 060619 더보기 아빠는 사진사 다시한번 민찬이 돌잔치때 참석해주신...그리고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사진사 아빠를 둔 민찬이....남들 돌스냅은 무수히도 찍어주면서.. 정작 아들녀석의 돌스냅은 다른 사람들이 찍어주기만을 바래하는 상황이 아쉬워...동생녀석에게 맏겼던 카메라를 받아들고~ 아들녀석의 돌잔치 사진을 한복입고...촬영했더랬습니다. 그래도.....이렇게 사진을 남길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같이 옆에 앉아서 가족 사진도 남기고 싶었지만... 이른 시간인지라 부탁할 사람이 없었네요 ^^;; 행복했던 돌잔치... 그 순간순간들을 되내어 봅니다... 건강해라 민찬아....착하고 씩씩하게 자라야 하고~~~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으쌰!! @ 돌잔치날 | 20060415 . . More Photo h.. 더보기 3월의 여수에서 민찬이 사진을 찍는 가장 큰 의미중에 하나는... 소중한 기억들을 사진속에 담아두는것.. 우리 가족의 모습들을 담아두는일은....언제나..행복하다. 뷰파인더로 이녀석을 바라볼때... 렌즈를 통해 아빠를 바라보는 이녀석의 눈을 볼때.. 사진을 찍는 중에도...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 사진은 꼭 작품이 아니라도 된다... 어떠한 사진이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남들이 알수 없는 또는 의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것이라 할지라도.. 그 자신에겐 소중한 기억을 담아놓은 사진이기 때문이다.. 멋훗날...너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즐거웠던 그때를 생각하며...다시한번 웃을수 있겠지.. 너의 그런 표정 하나까지도..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기억속에만 남아 있을....모든 행동.. 더보기 또 하나의 나 또 하나의 나를 느끼던때.. . . . Photo By Ppuni... & Edit by Ptime . . . @ In Gong Ju | 20060506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