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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20111002] 경주여행 - 2 - 경주여행중 참으로 바글바글한 사람들 사이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각오는 했지만.. 발밑에 걸리는 사람들하며 잠결에 중간으로 파고드는 사람들까지, 대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날씨는 경주여행 마지막을 화창하게 보내라는듯 좋았습니다. ^^ 꾀나 많이 실망했던 경주 사또밥상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허브랜드! 매표서에 계시던 아저씨께서 "만져보고 가세요! " 하셔서.. 다양하게 흡향(?) 시식(!)도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무슨 맛 이었을까요? ㅎㅎ ( 대체로 껌맛들이 나더라는 ) 손톱에는 요전에 엄마아빠랑 안경점에 갔을때 그짝 이모들이 발라준 메니큐어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부끄러운게냐? ㅎㅎ 다양한 색이 담겨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첫 째날 - 얼마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고 드렸었습니다.역시나 이후 포스팅이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 기다리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 이넘에 게으름은 어떻게 고쳐야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은 아늑함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때 다녀와보시고 경주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억속의 경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경주 첨성대 | 20091022 # 1 차량 출발부터 사진을 담았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뒤늦게 휴계소에서 첫 시작을 해버렸다.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음미하는 민찬이의 표정을 보라.. 그만 느끼라규! ㅎㅎ # 2 엄마아빠와 예전엔 참 많이도 다녔던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