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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

아픈 민찬이... . . . 지금 찬이랑 찬이엄마는 안산 처가에 가있답니다. 결혼해서 처음으로 처가에 둘만 간것이지요... 쉬고 오라고 갔는데...토요일날 쌍둥이들 촬영하느라 그 아이들에게 감기가 옮아나 봅니다. 열과...콧물때문에 오전에 병원에 갔다는데... 마음이 너무 짠하더군요....그런데 병원 다녀와서 찬이 보여준다고 색시가 캠을 켰네요.....화상으로 보는 찬이모습 아프다는데...엄마가 흔들어주고 그러니까 밝게 웃네요.... 마음이 울컥....합니다. 약먹고...빨리 아프지 않게.. 그리고 재밌게 놀다가 다시 돌아올때는 아빠빠빠~ 하면서 부비부비 해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처가에 있는 색시와 찬이를 보면서..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2005년] 나의 가족.... 돌잔치 스냅이 있을때..가끔 동행을 하며 저를 도와주는 색시... 필수로 항상 붙어다니는 찬이 ^^;;; 신랑 힘들게 일하고 있는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별거 아닌 일상의 사진일런지도 모르지만...왠지 너무 이뻐보이네요... 모자지간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들.... ^^* . . . @ 행복한 동행중 | 20051022 Olympus E-1 / Zuiko 14-54 2.8-3.5 [추억 보관 프로젝트] 아..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진중 하나네요. 스냅 일을 하다가 함께한 지애와 민찬이.. 우연히 보고 있는데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교감을 하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볼때마다 감사하고 소중한 사진입니다. =) 아...그리고 이 당시 결혼 초기였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참 많이 어려웠던 때인데.. 그때의 색시를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