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이의 사진을 담다보니... . . . 민찬엄마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조리원에 계시는 민찬엄마 친구, 언니들의 아가들 신생아 사진을 찍어줬었습니다~~ 와이프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민찬이의 친구들인 그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일인 사진을 통해 선물을 하고 싶었거든요.. ^^ 일에 치이다 보니 사진 찍어준지는 몇주되었는데~ 어제서야 그 사진들을 완성 해서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들은 모두모두 너무 이쁘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정작 우리 민찬이의 신생아 사진은 찍어주질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어라~~? 이러면 안되지~ 시퍼서.. 아이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었습니다 ^^;; 렌즈를 통해 보이는 아이는 내 아이... 짼~~ 한 마음이 드는 그 기분... 아시죠?? ^^;;; 앞으로 제가 렌즈를 통해 담게될 모든 아이들... 그 엄마,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