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요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피곤해요 ㅡㅠ 몇 일째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ㅡㅠ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심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있답니다. 어제는 새벽녘에 꿈꾸다가 눈물 범벅이 되어 깨어났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이 일 저 일을 하고있는데 동료였던 여직원이.. - 대리님~ 이리와보세요. 제가 이거 줄께요.. 빨리 와봐요~ 테이블 아래로 몰래 준 봉투를 받아들고 안에 담겨있는 종이를 꺼내어보니.. 200만원이라는 액수가 적힌 수표... 왜그랬는지 그런 제 자신이 너무나 서럽고 슬퍼서 꿈속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었습니다. 갑자기 나를 흔드는 손... 깨어보니 지애가 저를 깨웠더군요. 눈물은 제 얼굴을 뜨겁게 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아 지애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 무슨 일 있어? 왜그래.... 많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