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Diary

숨바꼭질



- 아빠 나 여기 숨어있다고 말하면 안돼!
- 쉿 엄마온다!









- 엄마가 못봤나봐.. 민찬~

소리숙여 베시시 웃는다.










- 으앙! 엄마 나 여깄지~





자그마한 일에 까르르 웃어줄줄 아는 녀석..

@놀이터에서 | 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