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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네이트온 무료문자 축소.. 개인적으로 문자메시지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편이 아닙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니..친구들에게나 지인들에게 왠지 모르게 연락이 뜸하게 됨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자주 연락해야지 하는 마음이 먹어지는것도 아니더군요 ^^; 저는 그렇다 하드라도 저의 와이프는 문자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편이랍니다. 얼마전 네이트온이 2008년 2월 1일부터 SKT 사용자를 제외한 사람들에겐 문자메시지 무료보내기의 제한을 10개로 축소해 버렸더군요. 몇몇분들께서는 이로인해 불편함이 생기기도 하셨을테구요. 오늘 한RSS의 인기글들을 주욱 보던중 무료문제 100개를 아무 조건없이 제공하는 업체에 대한 안내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http://dobiho.com/?p=778 더보기
[펌]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12명의 친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제 삶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블로그에 이 글을 그냥 퍼오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그냥 제 PC에만 저장해두는 것은 좋은 글을 아는 분들과 공유를 하지못하는 점이 있어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저자로부터 허가를 받지를 못했지만 좋은 글이여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저자로부터 삭제요청을 받거나 출처를 밝혀달라고 하시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더보기
네이버 인증번호를 사칭한 사기.. 곤히 잠들어 있는 새벽 5시... 시끄럽게 잠을 깨우는 전화벨 소리... ' 아...뭐야.. 벌써 일어날 시간인가.. ' 부스스한 눈으로 바라본 액정은..알람이 아닌 전화벨임을 알려주는 숫자들이..깜빡깜빡.. 삐... " 여보세요...? " " 네이버 인증코드를 알려드립니다.. 3 1 X X XXXX 2 X 입니다. " " 다시 들으시려면 1번을 눌러주세요! " .. -_-+ 죽고 싶은게냐....!!!!!!! 아....진짜 별에별 사기 수법이 다 있어요. 새벽에 언듯 잘못 들으면 솎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 잠시잠깐 이지만... 몇일전에 눼이버겔 베스트에 오른 사진때문에 뭐 줄려고 그러나?? 싶은 짧은 기대를 한것도 바보 같고... ㅠㅠ 암튼.....사기꾼들!!! 죄다 눈밑에 다크서클 1미터씩 생겨버.. 더보기
블로그란...? 요즘 누구나 한두개쯤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나 사이트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직도 블로그(하다 못해 싸이월드)하나 운영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제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라면.. 당연히 블로그를 하고 계신분이겠죠~ ^^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고 지금 이 블로그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이트보다 블로그가 훨씬 편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기 이유인 즉슨... 운영하는 사이트는 제가 부업으로 하는일이 연관되어있어서 왠지 모르게 편치 않고 딱딱한 느낌을 스스로 가지게 되어버렸거든요.. 시간들여 만든 사이트인데 그런 거리감을 스스로 가지게 된게 좀 씁쓸하긴 하지만 그덕에 블로그 라는걸 하게 되었고 나름 편안한 공간을 얻게 된것에 만족해야겠지요. 그런데.... 더보기
[펌] 부모에게 맞는아이 또래에게도 맞는다 초등학교 아이가 있다. 잘 크기만을 바라지만 어디 그게 쉽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부모로서 바르게 키우고 싶은데 이런 것을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 찾다가 찾은 책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부모로서 낙제점을 가진 부모였구나 싶다. 잘못 알고 있던 많은 일반 상식을 깨우는 책이 되어 주었고 앞으로는 더 이상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인도하는 책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자라면서 부모에게 많이들 혼이 났고 체벌도 받았다. 아마 대부분의 이 시절에는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이제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 때다. 그래서 선택 한 책은 "친구들이 따르는 아이, 친구들이 떠나는 아이" 이다. 지금 읽는 책에서는 이런 체벌이 아이에.. 더보기
퐁퐁퐁 춤~ ... 어젠가 집에 갔는데 갑자기 민찬이가 이 춤을 추는겁니다. ㅎㅎ;; 어찌나 재밌던지..퐁퐁퐁 노래를 구해서 틀어줬더니 무지 좋아하네요 ^^; 세삼 민찬이가 참 많이 큰것 같습니다 ^^ 더보기
미야자키아오이 미야자키 아오이みやざき あおい (1985~) 귀여운 얼굴을 배반하는 도전정신? 큰 눈망울과 도톰한 볼, 밝게 웃는 미소와, 4살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20편에 가까운 영화로 채워놓은 필모그래피를 보면 미야자키 아오이는 ‘소녀 이상의 배우’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함께 작업한 감독과 배우들의 이력을 보면 그 예감은 더욱 강해진다. 와 의 아오야마 신지 감독, 의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 의 배우 야쿠쇼 고지와 의 아사노 다다노부 등.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과 재회하는 작품이다. 2006년 다마키 히로시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에서의 모습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단지 어둠 속에서 고민만 하는 여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안경을 쓰고, 어깨에 가방을 짊어진 여주인공 시즈루는 도저히 극중 .. 더보기
지름 물품 도착! . . . 요즘 자주 들르는 감성사진의 보고 포클에서 알게된 책.. 클래식 카메라들에 대한 뽐뿌걱정에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아직은 나의 닉군이 너무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그런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사진에 대한 생각과 시선을 느끼고자 질러버린 두권의 책 '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1,2 권 ' 택배가 도착하기까지의 설레임...정말 좋다 ^^;;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산다는건 왠지 모를 설레임이 들어서 좋은것 같다..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으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