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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One Shot

[2005년] 휴식과 도약.. 무더웠던 여름날의 휴식...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도약... @월미도 | 20050805 | S2Pro + Nikkor 24-85D 2.8-4 D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2005년] 가을아침에.... 매일보는 집앞 이지만...하루하루의 모습이 다르다.. Olympus E-1 / Zuiko 14-54 2.8-3.5 BGM : The Look of love / Diana Krall ---------------------------------------------------------------------------------------------------- 친구녀석이 이 사진을 감상하면서 " 느낌좋다...차분하고..그곳에 있는것 같고.." 그러나 제가 나타내고자 했던 주제중엔.... 가을 아침의 서늘함...비오고 난 후의 촉촉함...차분함...등도 있지만... 안개낀 아침에 부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부각해서 나타내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낙엽을 얘기했을때... 그 친구는..아 낙엽 보인다~ 라고 말.. 더보기
[2005년] 나의 가족.... 돌잔치 스냅이 있을때..가끔 동행을 하며 저를 도와주는 색시... 필수로 항상 붙어다니는 찬이 ^^;;; 신랑 힘들게 일하고 있는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별거 아닌 일상의 사진일런지도 모르지만...왠지 너무 이뻐보이네요... 모자지간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들.... ^^* . . . @ 행복한 동행중 | 20051022 Olympus E-1 / Zuiko 14-54 2.8-3.5 [추억 보관 프로젝트] 아..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진중 하나네요. 스냅 일을 하다가 함께한 지애와 민찬이.. 우연히 보고 있는데 엄마와 머리를 맞대고 교감을 하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볼때마다 감사하고 소중한 사진입니다. =) 아...그리고 이 당시 결혼 초기였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참 많이 어려웠던 때인데.. 그때의 색시를 보.. 더보기
[2005년] 호수를 가꾸는 사람.. . . . 누가 알아주는 일이 아닐지라도... 당신이 하시는 일은 많은이들에게 진정으로 가치있는 일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 20051015 [추억 보관 프로젝트] 4년이 지난 아직도 저 자리에서 저 일을 하고 계실지 잠시 궁금해지네요. 그때 남긴 그 글이... 저에게 하는 소리로 들리는것 같아서 찔리기도 합니다. 더보기
[2005년] 노을담은 하늘그림.. . . . 토요일 종선친구가 일산호수공원에서의 번개를 때렸지요... 갈까말까 무지 망설이다가 요즘 사진찍는 재미에 들린 색시와 찬이와 함께 첫 번개를 같이 했다니다....근데........그 곳에 있었던 코포인은 종선친구 와 이노님 뿐니었습니다 ^^;;; 많이들 나오셨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구요~ 시간이 시간이었고...날씨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옷을 얇게 입고간 찬이가족들은.... 잠시후에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오는길에 우여곡절이 많아서 한참을 걸려서 도착했구요 ^^; 다음엔 더 많은 분들 뵐수 있기를.... Ps. 필터에 큼직한 이물질이 묻어있는걸 모르고 촬영한 사진이 있네요 ^^ @일산 호수공원에서 | 20051015 | Olympus E-1 / Zuiko Digte.. 더보기
[2005년] 민찬이네를 찾아주신 곤륜일학님과 열혈남아님.. 오늘 대부도 출사 정말 즐거웠습니다 ^^* 바지락 칼국수도 정말 맛있게 잘 얻어먹었습니다~~ 인사도 못드렸네요~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찾아주신 기념으로 기념촬영 했네요~* @포엔피스튜디오 | 20051013 [추억 보관 프로젝트]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한참이나 잘 만나던 분들도 이러저러한 사정에 의해서 오랫동안 연락도 하지 못하고 지내게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네요. 아이도 낳으셨다는데 어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이웃님들도 오랫동안 연락 못하고 지내시는분들 계시죠...? ^^; 더보기
[2005년]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아이들...우리고 우리.. 파란 하늘과 함께한 집앞 향교 오전 출사중..... With Olympus E-1 / 14-54 2.8-3.5 @문학동 향교 | 20051012 [추억 보관 프로젝트] 이 때는 매일 바라보고 다니던 향교에만도 이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었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아니.. 요즘이 사진찍음에 있어서 너무 게을러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 주변만 돌아다녀도 찍을것 넘쳐났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게을렀네요 ^^;; 더보기
[2005년] 10월10일 오후의 데이트 색시와의 데이트에 싱글싱글 웃어주던 꽃들~ 저녁무렵의 하늘은 노란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저기 멀리 소규모 편대비행 하는 철새들 보이시나요? ^^;;; 편대라고 하기에도 너무 적은 숫자지만 서로 의지하며 날아가고 있는듯하네요 해를 등지고 찍은 하늘은 아직은 파아란 모습을 가지고 있었구요.. 음식점 앞에 즐비하게 진연된 장독대는 옛스런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찬이가 아닌 구공이를 안고 이리 저리 뛰노는 모습이 차암 즐거워 보입니다 ~~ ^^ 파란 하늘의 구름을 이쑤시개 처럼 찍어볼까요? ^^;; 점점 불타오르는 하늘.... 이러다가 해가 다 저물어 버리면 제대로 사진도 못찍을텐데~ 제 사진을 도촬하고 있던 색시를 저역시 도촬하고 있었던 ^^v 에고...진짜 해가 다 떨어져가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