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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Shine.. # 1 . . . # 2 . . . @ 집에서 | 20080308 더보기
+ . . . @ 오이도 앞바다 | 20070925 더보기
# 2 점점 나를 더 닮아가는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신기하기 이를데 없다.. 또 하나의 나를 보는 느낌.. 우리 아버지도 그런 기분으로 나를 바라보셨을런지... 어렸을때는 나는 어머니쪽만을 닮은것 같았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 이제 몇달후면 서른이 되는 나이에 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또 하나의 아버지... . . . @ 오이도 똥섬 | 20070925 더보기
따스한 햇살은 느끼던 민찬이.. . . . @ 오이도 똥섬 | 20070925 더보기
Ordinary & Funny .. . . . 조촐한 가족의 맛있는 만찬.. 맛있는 닭칼국수...브라보.. . . . 밥한바탕 먹고나서 지저분한 모습으로 헤맑게 웃고 있는 민찬쟁이.. . . . = )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감기..중이염..아구창.. 요즘 아빠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여러군데가 아팠던 민찬이.. 많이 괜찮아졌지만..완전한 치료를 위해 다시 찾은 소아과 요즘 소아과들은 놀이방도 있고..참 좋다 ^^ . . . 병원을 찾은 다른아이...우리 가족이 놀이방에 있으니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엄마손잡고 조르기만 한참을.. 들어와서는 배로 저 개단을 주루룩 타고 내리며 즐거워했던.. . . . . . . 이제 100일 좀 넘은것 같던 아이가..진료받고 주사 맞는동안 어찌.. 더보기
행복한 모습... '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모습.. ' 가족이 건강하여 ' 서로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는것.. ' ' 따스한 집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수 있다는것..' ' 행복.. ' =) . . . @ 집에서 | 061028 | 더보기
주말다운 주말.. 몸은 피곤할법한 아침이었지만... 늦은 6시에 치뤄야할 스냅일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토요일.. 이날은 아침부터 민찬이랑 실갱이 하고.. 이래저래 청소도 분주하게 하고... 그러나...왠지 주말다운 주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했던 토요일.. 요즘엔 밖에 나가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린 민찬이.. 밖에 나가자고 이렇게 엄마를 조른단다.. " 이쁜짓~~ " 하면 나오는 표정.. . . . " 찬이 없다~ " " 여기있지~ " ^^ . . . " 잉크~~ " . . . 다시 또..이쁜짓~ ^^ . . . 왠지 모르지만...이 날은 따스한 햇살까지도 휴일 같은 주말을 위한 조미료 같았고.. . . . 그 속에서 나른함을 느끼던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따스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 . . . . .. 더보기
엄마 잘자..... . . . 밤새 아이를 위해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 엄마.. 그런 엄마를 포근히 안아주는..아이.. 따스하게 내리는 아침햇살 아래.. 아이는...살포시...마음을 전한다. ' 엄마 잘자... ' . . . @ 집에서 | 061021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