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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선유도 출사.. 졸지에 모델출사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어색하게 나마 모델을 해주셨던 유니님~ ^^* 처음엔 정말 많이 어색해 하셨지만 점차 재미를 느끼셨던거 같더군요 푸핫~ 본인 말씀으론 앞으로 출사 모임때 자주 볼꺼라고 하셨으니 코포의 어여쁜 회원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사진 더 이쁘게 못찍어드린것 죄송하구요~ 다음엔 모델할 생각 하시고 그때 더 이쁘게 잘 찍어 드릴께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어제 수고하셨습니돠~~~ (__) @선유도 | 20050919 [추억 보관 프로젝트] 짬짬히 갔던 코포에서의 출사에서 만났던 분이랍니다. 유니님이신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_-;; 더보기
[2005년] 비오는날.... 비가 정말 억수같이 오네요.... 안개도 자욱하고... ^^ 오랫만에 오는 비인데....오는 비를 보면서...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군요...근데 어디 갈곳도 없고 커다란 버스가 떡하니...가리고 있었지만 그 자체로도 비를 맞고 있는 피사체이기에... 계단에 서서 몇컷 담아봤습니다... 비오는날 듣기 좋을 노래인데 어떠세요? ^^ BGM :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문학향교 | 20050913 [추억 보관 프로젝트] 정말 억수같이 비오던 그 때가 생각 나네요. 요즘도 비오는 날은 볼수가 있지만.. 그때의 마음과 저 모습은 참 기억에 남습니다 =) 더보기
[2005년] 여수 거북호수에서.. . . . @여수 거북호수 | 20050907 민찬이가 애기띠에 안겨있는 모습이 참 새롭네요 ㅎㅎ; 더보기
[2005년] 원이 처음 만났던 때.. 요때만 해도 참 누워있긴 하면 때네요 ㅎㅎ; ( 헙... 현재시점 코멘트를;; ) 지금의 시집가서 아이낳고 잘 살고있는 은희누나 아가씨 시절 ^-^ ( 또 현재시점;; ) . . . @여수에서 | 20050907 더보기
명절때 운전 하셨나요? 짧은 버스 여행중에.. 정말 몇년만에 눈이 제대로 왔던 요즘입니다. 다만 문제아닌 문제라면 그게 명절이었다는 것이 문제였겠네요 ^^; 결혼을 하고면서 차를 몰게 되었습니다. 색시 잘 얻은 덕분에 자가용도 생기고 출세한거죠. =) 그렇게 운전을 하면서 지낸지 올 해로 벌써5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운전이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져 버른 요즘이랍니다. 조금만 멀어도 대중교통 보다는 차를 몰고 가게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일이 얼마나 엄두가 안나는 일인지 잘 아실꺼에요. 덕분에 이번 명절엔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수도권을 연결한 지하철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ㅎㅎ; (충남도 수도권이라고 막 우기고;;) 그것도 그렇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ㅠㅠ 힘들고 .. 더보기
[Deborah님 이벤트 참가] 나의 사랑이야기.. 데보라님께 이벤트에 꼭 참가하겠노라고 약속을 해놓고 이렇게 늦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약속을 지켜보려 이렇게 트랙백 부터 걸어놓습니다. 사실 오늘 이벤트 참여글에 사용할 예전 사진을 찾다가 백업을 실시하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의 사랑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우리는 부부 프로토스 유저!! 다른분들에게 저희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만났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놀래시더군요. ^^; 그렇습니다 저희는 국민게임인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면서 잃은 시간도 많고 다른것에 지장을 준것도 참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의 인연을 만나게된 이 게임... 싫어할수가 있겠습니까.. ^^ 당시 저는 까페의 운영자였고 지애는 ..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샥시표 크리스마스 영양식 먹어보기! 2008년도의 크리스마스는 경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분위기가 별로 나질 않았습니다. 그 것은 각 가정에서도 마찮가지인것 같더군요. 이 번 크리스마스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영양식들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론 요리사는 바로 정장금 정지애양 이십니다. 얼마전 아이의 간식에 더욱 신경을 써보겠노라며 정색시께서 책을 한권 구매하셨습니다. 책의 이름은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이더군요. 저자의 소개를 간략하게 보니 블로그에서 꾸준히 아이들의 영양간식에 관련한 레시피를 올리셨던분으로 이미 언론에도 많이 소개가된 요리블로거시더군요. 각설하고 안에 포함된 요리중에 교촌치킨맛 치킨은 제가!!! 제가!!! 만들었구요. 무슨 튀김어묵같은것이랑 파래오징어전을 해먹었습니다. 위에 나열한 세가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