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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청평 쁘띠프랑스 청평 쁘띠프랑스 에 다녀온지가 벌써 몇달때인데 이제서야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그도 그럴것이 입장료에 비해 너무나도 볼것이 없었던 곳이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분이 아니시라면 멀리까지 찾아서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진 않았답니다 ^^; 그래도 흔적을 기억해야 하는 아빠찍사의 숙명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합니다! . . . @20110605 | 청평 쁘띠프랑스 | SLR/C + Tamron 28-75 28-75 F2.8 더보기
엄마는 미용사 . . . .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3 지난 2~3월에 다녀온 너무나도 늦은 여행 후기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 대체 몇달만에 쓰는건지.. 엉엉엉~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원한 사진들 보시고 더위를 달래보세요! . . . . @태국 파타야 | 20110228 현지에서의 기록중.. --- 2011년 03월 01일 오전 6:16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으로 출발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과 TV화면으로나 봤을법한 에메랄드빛 파타야의 산호섬! 정말이지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빛이었다. 더불어 그와함께 함박 웃음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 끊임없이 헤엄치고 싶어한 민찬이! 그 파아란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체험하는 '씨워킹' 이것또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한 민찬이덕에 어.. 더보기
어린이날 현충사 나들이 정말 오랫만에 저희가족 나들이를 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5월 5일 이니 -_-; 어쨌든 근교에서 나름 눈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처음 방문했던 신정호는 인산인해를 만나서 질려버렸지요!! 그치만 조용한 현충사의 유채꽃밭은 마음을 정화시기키게 충분했던 나들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를 가면서 처음에 신정호를 먼저 갔었습니다. 그러나... 볼것은 하나도 없는데 사람만 가득한 그런 행사였습니다. 바로 자리를 옮기려고 나왔네요 ^^ 지금 거미를 보고 있는지 신기한 표정입니다 ㅎㅎ 현충사앞은 계절따라 코스모스도 심고 이번 5월에는 유채꽃을 엄청나게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그런곳이니 기억하셨다가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완전 꼬맹이때 이 유채꽃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04월26일] 민찬이 생일 날.. 생일케잌은 단촐하게 만들었지만 스스로 데코레이션을 했다는데 뿌듯해하는 민찬이입니다. 이때는 이가 하나 빠졌지만 어제 하나를 더 빠져서 지금은 두개의 이가 빠진 민찬이랍니다 ^^; 빵! 하고 폭죽을 터트리려고 했더니 저렇게 귀를 막네요 ㅎㅎ; 유치원 행사때 받아던 조화를 집에있는 나무에 꼽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모습이 제 눈에는 동백꽃 처럼 보이더군요 ^^ . . . . @집에서 민찬이 생일날 | 20110426 SLR/C | EF 50.4 mm 더보기
꽃 구경들 많이 다녀 오셨습니까? 어제는 뜬금없이 민찬이가 '항아리집' 을 가자고 조르는게 아니겠습니까? 고깃집을 말하는건데요 -_-; 맛은 있지만 가격대가 상당한 곳이라서 담에 가자고 했더니.. 본인의 용돈(?)으로 쏠테니 가자고;; 7살짜리가 쏘는것도 알고 대단하죠? ㅎㅎ 여하튼 민찬이덕에 고깃집가서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만.. 이녀석은 그곳이 있는 놀이방이 목적이었던것 같습니다 ^^ 가게에서 나오면서 보니까 꽃이 벌써 많이 떨어졌더군요~ 꽃구경들 다녀오셨나요? 이번 봄에는 구경도 한번 못나갔습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세계꽃식물원이 근방에 있는 아산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꽃 어른들 모시고 꽃구경 좀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렇게 꽃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때되면 한번씩은 가녀오는게 좋겠더라구요 ^^ 아직 구경다녀오지 못.. 더보기
게으름의 극을 달리고 있네요 -_-;; 여행다녀온지 한달도 훨씬 넘어가는 이 시점에.. 아직도 여행사진 올리기를 완료하지 못했으니.. 정말 블로그질에 너무 소홀해진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잃기전에 부지런히 글 올리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