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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ary

생일선물 한 아름 받아 왔던 날 2009년 4월 24일 민찬이 케리커쳐라고 받아온 그림이다. 난... 우리 아들이 더 이쁘다 뭐... - _-;; 짜파게뤼 먹다 말고 선물개봉식을 거행한 민찬이.. 참.. 지저분 하구나 - _-; 짜파게뤼로 세수했어요~ 전.... 소중하니까요 -0-; 퍼먹어~ 마구 퍼먹어~ (=0=)/ 더보기
하지 말란 짓.. 2009년 04월 04일 하지 말란 짓을 해버렸다. 누굴 닮았을까! .... 난 어렸을때 말을 참 잘 들었다고 우기고 싶다. - 물향기 수목원에서 - 이렇게 보니 아버지랑 민찬이도 닮은듯 하다. 신기하다.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해진 민찬이 너는 엄니의 비타민 넌 참 대담하구나.. -_- 아빠가 그랬으면 귀빵맹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니..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민찬이 너는 대박이야 - _-b 더보기
2009년 03월 22일 아빠찍는 아이의 사진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저 역시 이렇다할 작품도아닌 사진들이 많이 쌓여지게 되지요. 사실 이런 사진들은 어떠한 분류로 놓는다는 것이 참으로 애매합니다. 인물사진? 에세이? 따로 분류하기가 무엇하고 공감이 되지 않는 사적인 사진들..그렇다고 할지라도 저에게 기억 되어야만 할 가장 소중한 추억을 분류하기 위해 일기로 담아두려합니다. 많이 사적인 사진이 되겠지만 가볍게 보고 미소 지어주셨으면 합니다. ^-^ @ 대전동물원 | 2009년03월20일 민찬이 네가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걸 아빠는 알고 있어! 벼락같이 떨어지는 순간 느껴지는 뱃속의 부글부글한 간지러움을 아빠는 알고 있어! 배꼽잡고 웃으며 바라보던 그 순간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