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Diary

놀이터 구석에 몰린 민찬군... 도망갈 곳은 없었다. 도날드 민... 큰 맘 먹고 도전한 일.. 아슬아슬 첫 발을 내딛다.. 블루홀... 아빠 얼른내려오라며 꼬신다. 탔다. - _-; 재밌;; @놀이터 | 20090905 더보기
Anti Shot 아빠는 안티찍사....풉.. @ 집 쇼파에서 | 20090905 더보기
새로운 왕국.. # 1 # 2 # 3 # 4 # 5 # 6 # 8 얼마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에 의한 이사였더랬지요. 하지만 그덕에 민찬이의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답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흐믓하네요 =) @20090819,23 | 집앞 놀이터 더보기
또 다쳤어요.. 2009년08월09일 얼마전에는 유치원에서 눈을 다쳐서 오더니.. 나아갈만 하니까 그 낮은 메트에서 잠자다 말고 떨어져서 이마빡이 찢어져 버렸다. 그 새벽에 피가 철철철 흐르는 모습을 보니 안고서 냅다 병원으로 걸음을 옮겨야만 했다. 「 민찬이 울면 아프고 안울면 안아파~ 」 라는 엄마의 말에 아프다 소리한번 안내고 용감하게 이마를 꿰멘 민찬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그치만... 이쁜얼굴 좀 다치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다 - _-;; ( 위 사진은 그때 당시 사진은 아니다. 그 경황에 사진찍을순 없었으니까.. ) 더보기
07월26일 여행의 기억..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회사 업무도 바빠졌고 그 와중에 이사도 하는 바람에 블로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답니다.(핑계지만요;) 어떻게 이웃님들께서는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어 이웃님들 블로그도 곳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 처가 식구들과의 짧은 여행중에.. @20090725 | 안면도 ㅍ 더보기
[릴레이] 나에게 있어 사진이란 무엇인가? 소중한 시간의 기억.. 머나먼 미국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데보라님께서 사진릴레이의 바통을 저에게 넘겨주셨네요. 기대에 부흥하고자 글을 남기려 했으나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거창한 사진론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저를 생각해주고 글을 너겨주신 데보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사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사진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결혼입니다. 이전에 아버지 카메라를 가지고 종종 사진을 찍어보던것을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제가 주체가 되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던것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였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사진은 신혼집을 꾸미던 소중한 기억, 신혼여행지에서의 소중한 기억, 신혼집에서의 소중한 기억, 민찬이의 탄생을 담.. 더보기
예쁜 아들..가슴 아픈 날 (민찬이가 다쳤어요) 2009년 06월 29일 아침부터 민찬이가 투정을 한다. 괜스레 눈뜨자마자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 미운짓을 한다. 바쁜 아침에 밥상에 앉아서 엄마에게 칭얼대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큰 소리 한마디가 목까지 오른다.. " 민찬.. 아빠 요즘 화 안내지? 언능 밥 잘 먹어... " 한 마디 하자마자 곳 바로 내 눈치를 보며 밥을 먹는다. 아이의 투정이 잦아들었지만 그렇게 해서 아침부터 뭐라고 한마디 한것은 내 가슴에도 흙탕물 같은 찜찝함을 남기고 만다. " 민찬~ 아빠 먼저 나간다. 민찬 빠빠~~ " 웃으면 인사를 했다. 요녀석 빤히... 나를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 아빠~~~~~~ " 달려오며 나를 덥썩 안는다. 가슴속에서 전해져오는 따스함.. 흙탕물을 뒤집어쓴 찜찜한 마음에 맑은 물을 고압으로 끼얹어 주.. 더보기
꼬마 도깨비 2009년 05월 01일 본인이 도깨비란다~ - 아빠 무섭지이~ ??? - 어 그래... 무섭다아!! 민찬이가 젤로 무섭지!! 이쁜 넘...^^ 살짝쿵 겁이 많은 녀석이지만 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