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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가 처음으로 보조바퀴를 떼고 자전거 탄 날 민찬이가 은근 겁이 많기도 하고 아직 도전을 해보지 못했는데 같은 반 친구들이 두발자전거를 신나게 타는 모습을 보고는 도전을 했네요! 처음 시도했지만, 나이가 나이인 지라 쉽게 적응하고 잘 타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도 나중에는 큰 추억과 기억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남겨봅니다. ^^ ... @20130414 더보기
[커피] 브리카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 크레마 TIP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많은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한가지 방법인 모카포트 추출. 그중에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카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 방법이라기보다 보다 많은 크레마를 추출하기 위한 TIP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1. 원두준비 1.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18g의 원두를 사용합니다. 2. 바라짜 마에스트로 기준 8 위치에 두고 그리안딩 하여 사용합니다. 2. 물을 담아줍니다. 1. 물통에 담는 물의 양은 80g 입니다. 원두가 20g에 가깝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두가 머금을 20ml의 물과 에스프레소 60ml 추출을 포함한 용량입니다. 3. 원두를 바스켓에 담기 1. 원두를 바스켓에 담을 때 TIP 을 .. 더보기
어머니, 아버지 생신.. 다행이 어머니, 아버지가 부근에 사셔서 생신날 항상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록하고 저장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일들이 생길지 몰라 블로그에도 그록하려 합니다. 언젠간 더 없이 소중한 영상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버지 생신날.. 어머니 생신날.. 더보기
변신 다리를 꼬아앉은 모습이... 범상치 않다. 생전처음 미용실에 가면서 엄마따라 파마를 한다고 하는 대담함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괜히 한다고 그랬나 라고 생각해 봐도 이미 때는 늦으리 괜찮다는듯이 씨익 웃어주는 녀석.. 구 준 표 란다... 훗................ 그게 제일 너 답다. 5년간 찰랑이는 생머리를 버리고 빠글빠글 뽜마돌이가 된 민찬 @집에서 | 20090919 더보기
발란타인데이 보다 재롱잔치! 2월14일 발란타인데이때 저희 가족은 민찬이 재롱잔치 장소로 출동을 했습니다. 제 나이 31살 벌써 재롱잔치라는 것을 학부형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경험을 치르러 재롱잔치 장소로 향했습니다. 눈물이 찔끔 날만큼 감동이었고 무릅을 칠정도로 안타까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답니다. ^^ 1. 엇..? 일찍 왔는데도 마땅한 자리가 없다?! 아.. 그랬습니다. 3시에 시작한다던 재롱잔치에 저희는 2시 30분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경험이 있으셨던 많은 학부형들이 먼저 오셔서 최적의 자리들을 전부 선점하신 상태...; 촬영을 위한 최 앞단의 좌석은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였고 포토존은 행사촬영 메인 비디오 기사님이 떡 하니 자리잡으시고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신 상태... 더보기
색시 생일 다음날.. 바로 어제가 저의 세상 하나뿐인 색시의 생일이었습니다. 말로는 이번에도 우리만의 케익(지난번 제 생일처럼요 ^^;)으로 생일 파티를 하자! 라고 말했지만.. 하루종일 바쁘고 지친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색시 생일인데 예쁜케익 하나 사기지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것 아니겠어요... 차를 돌리고 빵집으로 향하다보니.. 갑자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나온게 생각나지 뭡니까.................................... ㅠㅠ 어쩔수 없이 집으로 차를 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만의 케익을 만들어 파티를 하려고 데코레이션 하고 요플레를 부어 치장했는데... 초가 없지 뭡니까 -_-;;;;;;; 집안을 뻥안치고 이잡듯이 뒤졌는데도 단 하나의 초도 나오지 않더군..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기억의 맛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후 가장 불만스러운것이 동영상 링크가 전부 깨진다는것입니다. ㅠㅠ 슬퍼요! 사진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소중한 추억인들인데 말이죠. 오래된 영상들이지만 지금 저의 보금자리인 이 곳에도 흔적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 # 1 나뤼에게 배운말 한참 전 영상인데요. 막 말(응? 막말? -_-; )을 잘 하려고 하던때 인것 같습니다. ^^; 저 애기스러운 말투가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영상에서 거론되는 이름은 전부 제 친구들 이름입니다. ㅎㅎㅎㅎ . . . # 2 이쁜짓 지금은 색시가 일을 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민찬이를 집에서 돌보았었답니다. 이런저런 소소한 민찬이의 일상을 잘 담아주었었죠. 이 영상도 제간 참 소중한 영상입니다 ^^ . . . # 3 민찬이 돌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