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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잠들기전 민찬이.. #1 요즘 얼마나 컨디션이 좋은지 감기때문에 콧물은 흘려도 집에가서 보는 민찬이는 컨디션이 정말 좋아보여서 기분이 좋다 ^^ 윙크~ 윙크~ . . . # 2 아이고...이 녀석~ 개구장이 표정은 ^-^ . . . #3 누구 아들이 이리 이쁜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야겠네~ 우리아들 최고!!! ^^)b . . . 이제 나름대로의 생활패턴이 잡혀가는 민찬이~ 잠들기전 엄마아빠와 스탠드등 켜고 잠시 노는 시간.. 잠자기 싫은건지 잠들기 직전인데도 기분이 정말 좋아보인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보였으면 잠들어야 하는 녀석한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겠남.. ㅎㅎ 아들 ~~~ 잘자고 내일 또 놀자!!! 사랑해!! ^^ @집에서 | 20070321 Slr/c + EF 50.4 CS2 더보기
집에오는 길이 즐거운 이유..^^ 1 # 태권도 얍~~~~ ^^)/ . . . # 2 니 녀석 웃는 모습에... 아빠가 정말 행복한거 알지? ^^ # 3 무스 소리야~~~ ㅎㅎ;; # 4 . . . 민찬아..요즘 아빠랑 통화하면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아빠가 샤탕 사온데..." "아빠~ 사타앙~~ 사타앙~~" "아빠~ 바나나~ 바나나~~~ " 맨날 아빠는 뭐 사오는 사람인것처럼 말하는 민찬쟁이.. ㅎㅎ 그래도 그 목소리며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우렁차게 90도로 꺽어서 "아빠..다녀오셔스까~~~" 우다다다~~ 달려와서 안아주는 민찬쟁이~~ 너때문에 정말 살맛 난다!!!1 사랑해 아들!!! ^^ 더보기
오늘 하루는... # 1 감기 기운때문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춥다고 엄마가 입혀준 잠바에 미끄럼틀을 타는 민찬이..^^ # 2 콧물을 훌쩍이며 오늘 하루를 보냈지만 아빠가 놀아줘서 그런지 어찌나 밝고 잘 웃던지.. # 3 아들~ 아빠 바바 ^^ . . . 예정되어있던 부모님과의 나들이가 취소된후.. 오늘 조촐하게 나마 밖으로 산책을 가려했지만 색시와 민찬이의 몸상태가 좋지 못해 집에서 푹 쉬기로 맘먹고 있었다. 오늘은 정말 오랫간만에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도 켜지않았다 -_-; 엄마가 침대에서 자는 사이에 민찬이랑 신나게 놀고 웃고 '반짝반짝(작은별)' 노래 같이 부르고 민찬이를 다리위에 업드려 등긁어주다가 재워도 보고..^^ 색시가 해준 맛있는 해물파전도 먹었고.. 소소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낸 오늘이었다. 아참~ 간간히.. 더보기
퇴근길.. @ 퇴근길 | 20070315 . . . 예전 같았다면 차를 몰고 빽빽하게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차량들과의 줄서기에 바쁠시간.. 요즘 나는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 물론 모닝콜 소리를 듣지 못한다거나 실수로 늦잠을 자게된다면 나의 애마를 몰고 가야하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말이다. 되도록 버스를 타고 다니려고 노력한다. 차량으로 왔다갔다 하는 비용만 해도 한달에 20~30만원 이상의 절약을 할 수 있을뿐더러.. 차를 몰고 다니면 오직 정면에서 일어나는 차량들의 행동, 내가 가야할 길만을 보게 되는데 정말 오랫만에 ' 버스 ' 라는것을 타고다니면서 느낀점은... 주변을 느낄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것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들을 알게되었다. 살아가면서 빡빡하게 혹은 책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더보기
주말다운 주말.. 몸은 피곤할법한 아침이었지만... 늦은 6시에 치뤄야할 스냅일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토요일.. 이날은 아침부터 민찬이랑 실갱이 하고.. 이래저래 청소도 분주하게 하고... 그러나...왠지 주말다운 주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했던 토요일.. 요즘엔 밖에 나가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린 민찬이.. 밖에 나가자고 이렇게 엄마를 조른단다.. " 이쁜짓~~ " 하면 나오는 표정.. . . . " 찬이 없다~ " " 여기있지~ " ^^ . . . " 잉크~~ " . . . 다시 또..이쁜짓~ ^^ . . . 왠지 모르지만...이 날은 따스한 햇살까지도 휴일 같은 주말을 위한 조미료 같았고.. . . . 그 속에서 나른함을 느끼던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따스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 . . . . .. 더보기
3월 18일의 일상... 친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 2006-03-18 더보기
너무 오랫만에.... 너무 오랫만에 민찬이 사진을 찍어습니다. 근 두달만이니.. ^^;;; 사진으로 보는 민찬이는 더욱 많이 큰듯한 느낌이네요... ^^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이제는...더욱 자주 담아주도록 해야겠습니다아~ 사랑한다 아덜~~ ^^* 2006-03-01 더보기
보건소 가던날.... DPT, B형간염 3차 접종을 위해..보건소로 아빠차타고 붕붕 떠나.. 보건소 마당에서 울기전 사진찍는다고 하네.. " 이 무슨 잔인한 일입니까...엄마마마마마마... " " 뭐..? 난 모르는 일이다~ " 무서운 할아버지가..내 등에 차가운 무언가를 댄다.... 아....드디어 때가오는가.... 웩....이거 머하시는 겁니까....ㅠㅠ 으악~ 으악~~~~~ ㅠㅠ 사나이 눈물을...보이면 안되는것이지만.... 너무 아프다... 보건소 가서 허벅지에 주사 두대 맞고 울던날... Olympus E-1 / ZD 50 micro 2005-11-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