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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소원..... 많은 이들의 바램.. 간절히 원하는 만큼...이루어질수 있기를.. . . . @3월 여수여행중 오동도에서.. | 20060325 더보기
Couple....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껴가고 있는 두 녀석.. 이녀석들 둘을 보면....그냥 봤을땐 잘 몰랐지만... 사진으로 보니...어찌나..닮은건지... " 어디 바바..잘 찍었어..? " " 우아~~~~ 잘 나왔다 ^^* " 니 녀석들 같은 사람들을 부를때 쓰라고.. 커플.....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보다~ ^^ 이쁘게...소중하게.... 지금 마음.. 지금잡은 두손 영원하길 바래 ^^* . . . @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 | 20060423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멍멍이... 매일 아침 출근을 할때...가장 많이 나를 반겨주는녀석.. 난 이녀석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그녀석 또한 나의 이름 따위는 알지도 못할것이다.. 그런데도...매일 아침 출근할때..퇴근할때... 펄쩍펄쩍 뛰며 꼬리를 치고 반가워 하는 모습은...나를 미소짓게 한다.. 이녀석의 주인은..녀석을 가두어 두고는 한달이고 두달이고 방치해 버리곤 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두마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개집을 넓은것으로 바꿔줘서 그렇지.. 정말 비좁은 개장에 두마리가 움직일 자리도 없이...털은 떡이져서 냄새도 이만 저만 나는게 아닌체로 두어달 이상을 두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없다.. 그 냄새는..비가 오면...더욱 극심해지는것을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어느날엔가 한녀석은 없어지고...개장은 넓.. 더보기
추억 나누기... 생에 첫 어린이 날을 엄마와 아빠와 함게 보내는 민찬이... 아들과 첫 어린이날을 보내는것은 우리 둘도 마찮가지... 한가롭고...따사롭고...여유롭고..행복하고... 그러한 한때를 보내던 시간.. 그런 민찬이가 이뻐 보였는지~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다가와서 되지도 않는 한국말과.... " 퀵클리...퀵클리..." 를 외치며.. 찬이 옆에서 한명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리 부부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아연실색할 일일수도 있겠지만....그 모습이 참 좋아보였기에 같이 촬영하기 시작했다. 각국의 친구들이 모여서 다니는듯했다..이 친구는 중국인 같아보였고~ 이 엉뚱한 친구는... 딱 봐도......제페니스~~~~~~ 같아보였다. 재밌는 친구다...푸...후.. 어디쪽인지 모르겠으나....스.. 더보기
대부도에서 추억... 오랫만의 나들이에....가족들 모두가 신이나 있다.. 그것은....오랫만에 엄마의 입장이 아닌 딸의 입장으로 가족과 함께 동행했기 때문이리라.. 갑갑한 집이 아닌 탁 트인 바다가 마냥 좋으신가보다.. 처음으로 뻘을 만져보게된...민찬이..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다... 내눈엔 언제나 이쁘기만한 우리 민찬이.. 너의 그 환한 웃음은 아빠를 웃음짓게 한단다.. 너의 그 뒤모습까지도.... 구름 많던 그날의 대부도는...참 좋았다.. 생각해보니...아들녀석과의 사진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나도 한컷...찰칵..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은 민찬이를.... 그런데....멀 먹는거니...; 손주녀석이 마냥 이쁘신것 같다.. 엄마와...딸.. 그 딸과.... 그 딸의 아들.. " 색시 저기 가서 서바~~" ".. 더보기
여수의 바다.... 돌산대교의 낮에 모습.. 화려한 야경과는 달리..차분한 느낌의 바다.. 여름같던 여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보트...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묘한 매력이 있다.. 투명하던 남도의 바다.. 새벽녁의 알싸한...바다.. 기대하던 만큼의 멋진 일출은 아니었지만.. 나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그 장엄함으로 충분했다.. 여수의 바다는...언제나 내 기억속의 휴식처일 것이다.. 그 맑고 투명한 여수의 바다에서.. 나와 친구들...우리는 함께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 . . @여수에서 | 2006032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Friends...여수에서 #2 그 새벽 향일암에서.... 새벽을 담기에 여념없는 툭눈이.. ^^ 우리의 추억... 팅커벨샷 도전?? ㅎㅎ;;; 노을이었다면 좋았을것을.. 추억 남기기.. 나뤼야 나뤼야~ 여기 바바 ^^* 그녀를 담는 툭눈이.. 그를 담는 나뤼~ 슈터...툭눈...그의 사진 담는 모습은 항상 진지하다.. 여수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신나뤼양.. 나뤼야 뛰어~~~~ . . . 행복한 기억한 조각들중..친구들의 기억.. @여수에서 | 20060326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Friends...여수에서 #1 출사쟁이 나뤼.. 이쁜척쟁이(?) 나눔이... ^^;;; ^^* 툭눈아 저 위에서 뛰어~ "어 여기서...?" 어 그래 뛰어~~ 으쌰~~~~* Flying 셀카쟁이 나뤼.. ^^* 나뤼야 저기 바바바~ ^^/ 사진찍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툭눈이.. 눈부시니..나눔아? ^^ 그녀가 일찍 일어났던 이유는...? ^^ ㅎㅎ;;; 나뤼쟁이~~ . . . 행복한 기억한 조각들중..친구들의 기억.. @여수에서 | 2006032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