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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의 빛나는 보석... # 11 찬란하게 스미는 아름다운 빛아래.. 보석같은 내 아이가 빛나고 있었다.. 그 순간을 담아내는 기쁨을 누린다.. . . . # 12 그 빛아래 빛나는 내 사람들을... 나는 보석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다. . . . # 13 행복의 멜로디가 들려온다.. . . . # 14 천사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내 눈앞에 그려진 모습을보며... 이러할 것이란것을 상상해본다. . . . # 15 교감.... 두 사람이 만나.. 한 사람의 몸에서 키워져 내려온.. 또 다른 하나와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 . . # 16 언제까지고.. 빛나는 보석이 되렴.. . . . # 18 자신의 보석을 세상에 내려놓은 사람... . . . . # 18 우리에게 선물로 다가온 이녀석을.. . . . # .. 더보기
나의 빛나는 보석... # 1 오랫만에 나들이.. 아직까지 잔디에는 폴짝폴짝 뛰노는 개구가 있었고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민찬이.. . . . # 2 또 하나의 나.. 나를 바라보는 나... 그 기분을 내 짧은 말로 형용할수 없다.. . . . # 3 세상에 태어나 접하는 새로운것들이 마냥 신기한 녀석.. 많은것을 함께 보고 함께 느끼며...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 . . # 4 소풍가서 어찌나..단무지만 먹어대는지.. 단무지쟁이 민찬이 녀석.. ^^ . . . # 5 찍는순간이 정말 짜릿할 정도로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었는데.. 움직이는 민찬이를 MF로 잡는다는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느낌만큼은 고스라니 내려앉은 소중한...사진한장.. . . . # 6 민찬이도 이제는 오너드라이버.. 그 곁을 .. 더보기
벚꽃 나들이.. # 4 # 12 아차...그러고 보니 우리 민찬이.. 생에 처음으로 보는 꽃눈이구나..? 어때 즐거웠니? ^^ . . . # 13 가끔은....사진으로 남기는게 우선인지 신나게 너와 놀아주는게 우선인지.. 헤깔릴때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순간을 담아두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먼저 생겨서...먼저 담기에 바쁘지만.. 그래도....뭐... 나중에 우리의 추억을 뒤돌아 볼때를 위해.. 아빠는 언제나 열심히~ 짜까짜까~ . . . # 14 우리...행복하게 살자~~ ^^ . . . # 15 이쁜녀석.....^^ . . . # 16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머 쟤봐~ 완전 귀엽다~~ 이런소리 들으면....뭐 아빠 어깨가 으쓱~~ ㅎㅎㅎ; 너도 자식아 나중에 아빠되봐...다 그런거야.. . . . # 17 그리고..요즘 엄마.. 더보기
벚꽃 나들이.. # 3 # 1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 발걸음을 다 따라하는 큰~ 녀석이 된거야~ . . . # 2 후욱~~ 하고 멋지게 날려보렴.. 그런데..아빠의 눈은 저 꽃잎보다 예뿐 너의 입술이...더 고와 보이는구나.. . . . # 3 짜식.......^^ . . . # 4 그래~~ 재밌게 놀렴.. 아빠아빠아빠~~ 하고 너무 귀찮게 할때는... 쪼꼼~ 아주....쪼오~꼼~ 귀찮을때도 있지만.. 니녀석이 요즘 아빠를 정말 많이 즐겁고 기쁘게 한다는것은 꼭 알아다오. . . . # 5 너희 엄마에 비하면 아빠는 세발에 피지만... 아빠는....아빠자나...ㅎㅎ; . . . # 6 아이코...아빠 코를 푸욱~ 찌르면 어쩌냐 임마~ . . . # 7 엄마가 남겨준 민찬쟁이와 아빠와의 소중한 추억한장.. . . . # 8 으아.. 더보기
벚꽃 나들이...# 2 # 12 지금의 햇살처럼 밝고 환한 아이로 자라주렴.. . . . # 13 지금처럼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면서..^^ . . . # 14 요즘들어 가르치지 않은말을 할때는..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어떻게 키우면 바르게 자랄까를 고민하게 되는.. 아빠는 정말.....어른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세삼스럽게 받는단다. . . . # 15 아직도 철부지 어린 회사원인것만 같은데.. 나에게는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게...참 신기해 ^^ . . . # 16 난 아빠야...맞아 아빠지.. 근데 아빠도 아직 어린거 같은데.. 내 앞에서 뛰노는 니녀석은 내 아들이거든? 그리고 너와 함께 해주는 옆사람은 아빠의 색시란 말이지... 아빠...정말 어른인가봐 ^^; . . . # 17 친구처럼 삼촌처럼.... 더보기
벚꽃 나들이.. # 1 # 1 남들 다 가는 벚꽃놀이를 우리 가족만 빠질수는 없다는 일념하에 가까운곳중 벚꽃축제로 가장 유명했던 북일고등학교를 찾았다. 다행이 아직도 그곳에는 꽃눈이 내리고 있었다. . . . # 2 꽃 눈보다 밝았던 우리 민찬이와 함께 그곳의 향기에 취해있었다. . . . # 3 너의 웃음은 환한 꽃보다 아름답단다. 아들...^^ . . . # 4 요세 이래저래 지치고 힘들었던 지애에게도 오랫만에 나들이.. 여전히 어색한 미소를 보니..우리 색시가 틀림없다. . . . # 5 항상 무거운 짐과 카메라를 둘러메고 있는 나는야 아빠 사진사..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곳에서는 나에게 무거운 짐이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잊어버리곤 한다. . . . # 6 내 뷰파인더에 고정되는 그 순간.. 추억을 담아내는 그 순..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