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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

산타 민찬 . . . @ 집에서 | 20071215 SLR/C + EF50.4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3 # 1 여수... 이곳은.. 내 아내의 고향이며 그녀의 기억과 추억이 물들어있는 곳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곳이기도 하다. 왠지 모르게 여수에 오면 마음의 안식을 얻게 되고..시름을 잊고 평온하게 쉴수가 있게 된다.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자주 갔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나에게 똑같은 평온함을 주는 이곳은 특별한 나의 휴식처.. . . . # 2 민찬이 녀석이 생기기 전에.. 연애할때도 여수엘 자주왔었는데.. 이렇게 이녀석을 동반하여 찾는 여수의 느낌은 또 다른것 같다. 엄마아빠의 핑크빛 사랑의 기억이 있는곳에서 이녀석도 나와 같은 평온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 . . # 3 우리는 민찬이네 가족! ^^ . . . # 4 한참을 여수에 살아 별로 특..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2 # 1 부산의 다대포.. 그 이름만 들어왔던 일몰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서 뜨끈한 돼지국밥으로 몸을 데운후 서바람이 소개한 그 곳으로 달려갔다. 거센 바람과 함께 날리는 모래는 사막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 . . # 2 거센 바람 덕분인지..바람을 이용해 글라이딩(?) 하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거센 바람 덕에 훌쩍 날아오를것만 같았던 글라이딩은 그냥잠시 체공시간을 늘려줄뿐..생각처럼 사람을 날아오르게 하진 못했다; 아무튼 신기한 모습임에는 분명했지만.. . . . # 3 너무나도 거센 바람과 함께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아저씨들과.. 점점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민찬이.. 점차 커가는 민찬이에게 이 모든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되길 바래본다. . . . # 4 때마침 날아와주는 ..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1 뒤늦은 휴가를 다녀왔고.. 또 뒤늦게 포스팅을 합니다..ㅎㅎ; 몇몇곳을 다니다 보니..그것을 포스팅 하는데 장소별로 나누게 될것 같은데요. 너무 여러개로 나눴다고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 민찬이네 가족의 휴가일지~ 재밌게 봐주세용~ ^^; # 1 지애가 시험에 매진하기 위해.. 무더웠던 2007년의 여름을 꾸욱 참고 뒤늦게 떠난 2007년의 뒤늦은 여름휴가..^^ 처음 찾은곳은 부산! 그것도 부산의 태종대! 새벽을 달려 도착한 부산에서 서풍이를 만나 태종대에 도착~ ^^ . . . # 2 새로운 장소에 왔으니 가족사진 한장 남기지 않을수 있겠나.. 줄을 서시오~~ 왼쪽 귀퉁이 서풍이 팔 찬조출연~ . . . # 3 처음으로 (엄밀하게는 두번째) 찾아간 부산의 하늘은.. 정말 드높고도 푸르렀다. 청..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2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민찬아~ 거기 뭐있어?? . . . # 2 ^___^; . . . # 3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한게 몇년째인데 아직도 어색해 하는 정색시와.. 엄마 혼자 찍는것은 안된다고 뒤꽁무니에 선 민찬쟁이..ㅎㅎ; . . . # 4 뽀뽀~~ ^^* . . . # 5 우리 처자식입니다 ^^; . . . # 6 저와 우리 꼬맹이지요..^^; . . . # 7 사진사는 늘 어딜가를 놀러가도 남는 사진이 별로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제 사진도 종종 남기려고 노력한답니다 ..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1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흘러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함께하려고.. 호암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 . . # 2 다소 흐린 날씨에 찾아간 미술관이지만.. 다행이고 조금씩 빼꼼히 햇님께서 얼굴을 내미셨답니다. . . . # 3 언제나 함께인 우리 가족..^^ . . . # 4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민찬쟁이~ . . . # 5 추운날씨에도 어찌나 잘 뛰어다니던지..ㅎㅎ; . . . # 6 지금쯤이면 나중에 커서도 아빠엄마와 함께했던 가을의 여행들이 단편적으로 나마 기억될수 있겠지요..? 그러길 소.. 더보기
i-max # 1 뉘이모를 보고 상어 나오는 씬에 기절초풍한 민찬쟁이~ 몬스X 주식회사를 보고 있는데..어찌나 몰입해서 보던지.. " 민찬아~ 무서울땐 꼭 껴안아~~ " 엄마가 건네준 쿠션..^^ . . . # 2 잠시 안고 있더니.. 이내 휙~ 하고 던져버리고 어느세 손에 들고 있는 뒤집개~ ㅎㅎ; . . . # 3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에 담고 있다가 " 아빠 바바 민찬~~ " 휙~~~~~ -_-;; . . . . . . @ 집에서 | 20071014 더보기
# 2 점점 나를 더 닮아가는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신기하기 이를데 없다.. 또 하나의 나를 보는 느낌.. 우리 아버지도 그런 기분으로 나를 바라보셨을런지... 어렸을때는 나는 어머니쪽만을 닮은것 같았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 이제 몇달후면 서른이 되는 나이에 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또 하나의 아버지... . . . @ 오이도 똥섬 | 200709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