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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아들! 감기 빨리 나아야지~ 잠자다 말고 얼굴이 벌개진 채로 울며 깬 민찬이.. 밤새 열이 39도 (어른도 이정도 온도면 힘들죠 흑..)를 유지하더니 다음 날 병원에 다녀와서도 얼굴이 발그레 하더군요. ㅠㅠ 아이 아프면 얼마나 맘이 아픈지 아시는분들은 잘 아시죠? 흑흑~ 민찬이 아프지 말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래도 사진처럼 웃어주는 민찬이가 참 대견합니다. 짜식...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지난사진 들춰보기 (Tip. 내 사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진 선별법? ) 지난 사진 돌아보이가 참 재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다른 사진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사진들인데도 지금 보면 하나 둘 다시금 눈에 뛰는 사진들이 태어나고 있네요. 시간이란 이름의 달콤함이 더욱 추억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아이가 수두에 걸려 힘들어 하던때에 나가서 담은 사진인데 어찌나 눈오는걸 좋아하던지~ 저녀석의 저 눈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웃음이 지어집니다. ㅎㅎ; 여러분도 포스팅했던 당시의 사진 말고 하드속에 한참동안이나 잠들어 있는 사진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 보세요~ 소중하디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 빛을 보지 못한채 잠들어있는지도 모르잖습니까? ^^ + TIP. 사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조금 드릴께요. 1. 사진을 촬영한후 최초 모니터링할때 맘에드는 사진을 선.. 더보기
돌이켜 다시 만난 시간.. # 1 . . . # 2 . . .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의 행복한 오후.. @놀이터에서 | 20080308 더보기
주말 오후 # 따스했던 주말 오후 햇살.. 아내가 일을 하게 되면서 부터는 주말 오후에 아이와 단둘이 있게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꼬맹이와 둘이만 있다보면 재밌는일도 있고 까르르 웃어대는 녀석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생겨나곤 합니다. 전 날 늦게 잠이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하는 다시찾은 즐거움에 빠져 지내고 있는지라(응?;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 너무 늦게 잠이 들어버린것이지요. 엄마 아빠를 흔들어 깨웁니다. 여기서 흔들 저기서 흔들.. 갖은 달콤한 말로 엄마아빠를 깨우려합니다. - 아빠! 언능 일어나~ 내가 안아줄께~ - 나 멋진 로보트 틀어줘~ 내가 놀아주께 아빠아~ 내가 뽀뽀도 해줄께에~ 피곤함에 녹아내린 몸이 쉽사리 말을 듣지 않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아침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것이.. 더보기
개늠이 MT에서.. # 3 # 1 얼마만에 물장난인지.. 너무나들 즐거워 했던 모습 ^^ # 2 민찬이 때문에 조금은 덜 자유로운 놀이였지만.. 정색시는 민찬이와 있을때 완성된 모습인것 같다.. ^^ # 3 물에 젖은 얀군의 롸인~~~ㅎㅎ; # 4 여자들의 공격만 받던 베네님의 반격!! # 5 홈빵 젖은 나뤼쟁이 ㅋㄷ # 6 오오~ 얀군 바뒤라인을 외치며 사진찍기를 외쳐대고~ 얀군 마지 못해...ㅋㅋㅋ 오~ 한 글레머 하는데 얀군! ㅋㄷ # 7 부끄러워 하시기는 ㅎㅎ; # 8 스타샷 설정 들어갑니다~~ 자 보조 보조~~ ㅋㅋ # 9 물놀이에...주변엔 온통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모와 삼촌들 즐거움이 한껏 묻어나는 민찬이 ^^ # 10 자자~ 물놀이를 했으니..옷을 말려야지요~ ㅎㅎ;; 허수아비 놀이~~ 아...근데 저 뒤에서 민찬쟁.. 더보기
개늠이 MT에서.. # 2 # 1 나뤼쟁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민찬쟁이.. 나뤼는 애들과 놀아주는데는 탁월한 재능이 있는것 같다... 그러나.......마이 과격하다 -_-;;; . . . # 2 거하게 아침밥상을 차려주신 출출님의 어머님!!! 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두아!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무진 죄송해요..ㅠㅠ . . . # 3 원래의 첫날 코스 예정지였던 까치네 도착! 시원하고 얕은것이 민찬이가 놀기에도 안성맞춤! ^^ . . . # 4 ㅎㅎ; 애보다 더 좋아하는 엄마와 이모들(?) ㅎㅎ; . . . # 5 물놀이를 정말 좋아하는 민찬쟁이~ ㅎㅎ;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 . . . # 6 나뤼호 탑승!! 출바~알~ . . . # 7 안전한 운행을 하는지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 . . . # .. 더보기
20070916 비 오던 날.. . . . @아산 | 200709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