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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서라면.. 몇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피곤함으로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운 엄마.. 그래도 그런 피곤함을 뒤로한체 아이를 위해 불러주는 엄마의 노래.. " 시냇물은...졸졸졸졸.. " ' 엄마.... ' . . . @ 집에서 | 061022 | 더보기
주말다운 주말.. 몸은 피곤할법한 아침이었지만... 늦은 6시에 치뤄야할 스냅일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토요일.. 이날은 아침부터 민찬이랑 실갱이 하고.. 이래저래 청소도 분주하게 하고... 그러나...왠지 주말다운 주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했던 토요일.. 요즘엔 밖에 나가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린 민찬이.. 밖에 나가자고 이렇게 엄마를 조른단다.. " 이쁜짓~~ " 하면 나오는 표정.. . . . " 찬이 없다~ " " 여기있지~ " ^^ . . . " 잉크~~ " . . . 다시 또..이쁜짓~ ^^ . . . 왠지 모르지만...이 날은 따스한 햇살까지도 휴일 같은 주말을 위한 조미료 같았고.. . . . 그 속에서 나른함을 느끼던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따스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 . . . . .. 더보기
엄마 잘자..... . . . 밤새 아이를 위해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한 엄마.. 그런 엄마를 포근히 안아주는..아이.. 따스하게 내리는 아침햇살 아래.. 아이는...살포시...마음을 전한다. ' 엄마 잘자... ' . . . @ 집에서 | 061021 | 더보기
나들이.. 역시나 민찬이와 샥시 사진 퍼레이드네요.. 가족사진사에겐 이보다 더 좋은 모델들은 없죠..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 얼굴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 싶었는데...어김없이 꽁해서 코를 긁혀버린... 그래도 엄마가 간지럼 태우니...웃어대는 녀석.. 그 이름하야...김 민 찬.. . . . . . . 이쁜 짓~~~~~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 . . . 샥시가 찍어준 부자컷~~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 . . . . . . 새로운 녀석과 적응하기... 아직은 어려운...그러나 기분좋은...느낌이네요 ^^;; 일찍이 빛 좋은 시간에 나가려 했으나...몸이 너무나 안좋은 지애와.. 느즈막히 가까운 현충사를 찾.. 더보기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갑작스런 샥시의 선물로 코닥 사진을 올리는 기쁨을 누리게 됐네요~ 운대가 잘 맞아 상태 좋은 바디와 렌즈를 영입했고~ 오자마자 무보정으로 컨버팅해서 올립니다. 신고버전이니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시고~ 열심히 해서 이쁜사진 많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샥시~~~ 고마우 사랑해~~ 냐하하하~ . . . @ 어린이 대공원에서 | 06100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