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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나들이.. # 3 # 1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 발걸음을 다 따라하는 큰~ 녀석이 된거야~ . . . # 2 후욱~~ 하고 멋지게 날려보렴.. 그런데..아빠의 눈은 저 꽃잎보다 예뿐 너의 입술이...더 고와 보이는구나.. . . . # 3 짜식.......^^ . . . # 4 그래~~ 재밌게 놀렴.. 아빠아빠아빠~~ 하고 너무 귀찮게 할때는... 쪼꼼~ 아주....쪼오~꼼~ 귀찮을때도 있지만.. 니녀석이 요즘 아빠를 정말 많이 즐겁고 기쁘게 한다는것은 꼭 알아다오. . . . # 5 너희 엄마에 비하면 아빠는 세발에 피지만... 아빠는....아빠자나...ㅎㅎ; . . . # 6 아이코...아빠 코를 푸욱~ 찌르면 어쩌냐 임마~ . . . # 7 엄마가 남겨준 민찬쟁이와 아빠와의 소중한 추억한장.. . . . # 8 으아.. 더보기
벚꽃 나들이...# 2 # 12 지금의 햇살처럼 밝고 환한 아이로 자라주렴.. . . . # 13 지금처럼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면서..^^ . . . # 14 요즘들어 가르치지 않은말을 할때는..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어떻게 키우면 바르게 자랄까를 고민하게 되는.. 아빠는 정말.....어른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세삼스럽게 받는단다. . . . # 15 아직도 철부지 어린 회사원인것만 같은데.. 나에게는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게...참 신기해 ^^ . . . # 16 난 아빠야...맞아 아빠지.. 근데 아빠도 아직 어린거 같은데.. 내 앞에서 뛰노는 니녀석은 내 아들이거든? 그리고 너와 함께 해주는 옆사람은 아빠의 색시란 말이지... 아빠...정말 어른인가봐 ^^; . . . # 17 친구처럼 삼촌처럼.... 더보기
벚꽃 나들이.. # 1 # 1 남들 다 가는 벚꽃놀이를 우리 가족만 빠질수는 없다는 일념하에 가까운곳중 벚꽃축제로 가장 유명했던 북일고등학교를 찾았다. 다행이 아직도 그곳에는 꽃눈이 내리고 있었다. . . . # 2 꽃 눈보다 밝았던 우리 민찬이와 함께 그곳의 향기에 취해있었다. . . . # 3 너의 웃음은 환한 꽃보다 아름답단다. 아들...^^ . . . # 4 요세 이래저래 지치고 힘들었던 지애에게도 오랫만에 나들이.. 여전히 어색한 미소를 보니..우리 색시가 틀림없다. . . . # 5 항상 무거운 짐과 카메라를 둘러메고 있는 나는야 아빠 사진사..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곳에서는 나에게 무거운 짐이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잊어버리곤 한다. . . . # 6 내 뷰파인더에 고정되는 그 순간.. 추억을 담아내는 그 순.. 더보기
20070410 일상.. # 1 뭐든 참 빠르게 배우는 요즘.. 교제에서 나왔던 " 야 호~~ " 소리를 따라하는 민찬이.. 야호~~라고 산에 올라 외쳐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조만간 산에 올라 아들과 함께 메아리를 느껴봐야겠다. 민찬이는 아직 소리가 너무 작아서 메아리가 되돌아 올런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 . . . # 2 꼬물꼬물 올챙이가...^^ . . . # 3 야~호~~ . . . # 4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들...^^ . . . @ 집에서 | 20070410 | SLR/C + EF 50mm 1.4 | PhotoDesk 더보기
Scene.. 또 하나의 내가 파인더안에 들어오던 순간의 행복.. Scene # 1 . . . 주말에 아빠 엄마 따라서 돌아다니느라 피곤했을 민찬이..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집에만 있었던 주말이지만 민찬이의 부쩍 큰 모습에.. 아빠를 너무나 잘 따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아빠에게 즐거운 주말을 안겨준 아들에게 감사한다. @ PHJ FoodHouse | 20070407 SLR/C + Tamron 28-75 F2.8 | PhotoDesk 더보기
황사가 짙던 4월 1일.. # 1 외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시간.. 황사때문에 뿌연 하늘이었지만 오랫만에 나들이에 모두가 즐거운 시간..^^ . . . # 2 할아버지 손을 꼭...잡은 민찬이 ^^ . . . # 3 . . . # 4 나들이 후 맛있는 쭈꾸미를 먹기 위해 찾은 ' 배터지는 집 ' 음식의 양도 푸짐하지만..무한 리필되는 동동주가 이집의 매력! 멀리 대부도까지 사람들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른들이 먼가 맛있게 마시니 민찬이도 궁금했는데.. 살짝 맛을 보았다. 그러더니 인상이 사~알짝 찌푸려 진다. ㅎㅎ; 다시 먹을래? 하고 했더니.. . . . # 5 ㅎㅎㅎ;;; 살 잔을 돌려버리는 민찬! ㅎㅎㅎ . . . # 6 엄마를 바라보는 민찬이의 눈..^^ . . . # 7 흐린날이었지만 가족들.. 더보기
출근중에.. . . . . . .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한다. 회사를 다니면서는 그렇게 좋아하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나 자신을 찍는일은 더더군다나 흔치 않다. 알싸한 아침공기를 느끼며 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노는 30여분동안의 시간.. 예전에 전철을 타고 다니던때에는 늘상 귀에 꼽고 들었던 노래들.. 다시 그런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저러나... 왜 어딘가에나 개념이 없는 인간들이 꼭 있는건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방종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출근했는데 기분을 이렇게 망가트려놓다니...정말...에효.. 어쩌겠는가...삭혀야지.. @ 출근길 | 20070309 | SLR/C + Tamron 28-75 F2.8 | .. 더보기
잠들기전 민찬이.. #1 요즘 얼마나 컨디션이 좋은지 감기때문에 콧물은 흘려도 집에가서 보는 민찬이는 컨디션이 정말 좋아보여서 기분이 좋다 ^^ 윙크~ 윙크~ . . . # 2 아이고...이 녀석~ 개구장이 표정은 ^-^ . . . #3 누구 아들이 이리 이쁜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야겠네~ 우리아들 최고!!! ^^)b . . . 이제 나름대로의 생활패턴이 잡혀가는 민찬이~ 잠들기전 엄마아빠와 스탠드등 켜고 잠시 노는 시간.. 잠자기 싫은건지 잠들기 직전인데도 기분이 정말 좋아보인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보였으면 잠들어야 하는 녀석한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겠남.. ㅎㅎ 아들 ~~~ 잘자고 내일 또 놀자!!! 사랑해!! ^^ @집에서 | 20070321 Slr/c + EF 50.4 CS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