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lr/c

집에오는 길이 즐거운 이유..^^ 1 # 태권도 얍~~~~ ^^)/ . . . # 2 니 녀석 웃는 모습에... 아빠가 정말 행복한거 알지? ^^ # 3 무스 소리야~~~ ㅎㅎ;; # 4 . . . 민찬아..요즘 아빠랑 통화하면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아빠가 샤탕 사온데..." "아빠~ 사타앙~~ 사타앙~~" "아빠~ 바나나~ 바나나~~~ " 맨날 아빠는 뭐 사오는 사람인것처럼 말하는 민찬쟁이.. ㅎㅎ 그래도 그 목소리며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우렁차게 90도로 꺽어서 "아빠..다녀오셔스까~~~" 우다다다~~ 달려와서 안아주는 민찬쟁이~~ 너때문에 정말 살맛 난다!!!1 사랑해 아들!!! ^^ 더보기
오늘 하루는... # 1 감기 기운때문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춥다고 엄마가 입혀준 잠바에 미끄럼틀을 타는 민찬이..^^ # 2 콧물을 훌쩍이며 오늘 하루를 보냈지만 아빠가 놀아줘서 그런지 어찌나 밝고 잘 웃던지.. # 3 아들~ 아빠 바바 ^^ . . . 예정되어있던 부모님과의 나들이가 취소된후.. 오늘 조촐하게 나마 밖으로 산책을 가려했지만 색시와 민찬이의 몸상태가 좋지 못해 집에서 푹 쉬기로 맘먹고 있었다. 오늘은 정말 오랫간만에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도 켜지않았다 -_-; 엄마가 침대에서 자는 사이에 민찬이랑 신나게 놀고 웃고 '반짝반짝(작은별)' 노래 같이 부르고 민찬이를 다리위에 업드려 등긁어주다가 재워도 보고..^^ 색시가 해준 맛있는 해물파전도 먹었고.. 소소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낸 오늘이었다. 아참~ 간간히.. 더보기
퇴근길.. @ 퇴근길 | 20070315 . . . 예전 같았다면 차를 몰고 빽빽하게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차량들과의 줄서기에 바쁠시간.. 요즘 나는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 물론 모닝콜 소리를 듣지 못한다거나 실수로 늦잠을 자게된다면 나의 애마를 몰고 가야하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말이다. 되도록 버스를 타고 다니려고 노력한다. 차량으로 왔다갔다 하는 비용만 해도 한달에 20~30만원 이상의 절약을 할 수 있을뿐더러.. 차를 몰고 다니면 오직 정면에서 일어나는 차량들의 행동, 내가 가야할 길만을 보게 되는데 정말 오랫만에 ' 버스 ' 라는것을 타고다니면서 느낀점은... 주변을 느낄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것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들을 알게되었다. 살아가면서 빡빡하게 혹은 책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더보기
아빠가.. 아빠가 요 몇달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너를 향해 카메라를 든것이 참으로 오래된 일인것처럼 느껴지는구나.. . . . 아들...삐진거야? . . . 우리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앞으로는 아빠가 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 . . 또 많이 놀아줄께~ . . . 우리 아들 아빠 퇴근해서 집에오면.. 아빠를 너무너무 반겨주고...아빠를 향해 지어주는 니 미소, 눈빛 아빠를 향해 팔벌리고 달려오는 너의 모습...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밖에서 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많아도 우리 민찬이가 아빠보고 웃어주고 꼬옥 안아주면... 어찌 그리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지... 고마워 아들~ . . . 그리고.. 사랑해 아들.... . . . =) . . . 20061218 | 집에서 더보기
힘들고 지쳐도.. 요즘 통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 삶을 지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가족과 함께 할 때는 항상 카메라를 지참하게 된다.. 오늘도 지애의 재능(?)으로 생긴 상품권으로 간단한 쇼핑을 위한 짧은 나들이.. . . . 달콤하고 고소한, 그 녹아드는 콩고물의 내음이 너무나 맛있었던 인절미.. 민찬이도 맛이 있었던지 콩고물을 그 자그마한 혀로 조금씩 찍어 맛을 음미한다. . . . 맛있냐..아들?! . . . 그래 말 안해도 알겠다..^^ . . . 알록달록... 왠지모르게 예쁜색들이 모여있는 피사체를 보게되면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되는 버릇은 언제부터 생긴것일까.. . . . 하루에도 몇개씩을 해치워 버리는 요쿠루트... 그에 따라 하루에 양치를 참 많이도 하게 되는 만찬군... 더보기
오랫만이네요..^^ . . . 오랫만에 사진으로 생존 신고 합니다 :) 요즘 크게 신경쓸일이 있어서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보질 못했네요.. 아빠 일하러 나온곳에 같이온 지애와 찬이 사진... 급하게 몇컷 담은것이라..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샥시랑 민찬이가 인사드립니다 :) 더보기
행복한 모습... '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모습.. ' 가족이 건강하여 ' 서로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는것.. ' ' 따스한 집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수 있다는것..' ' 행복.. ' =) . . . @ 집에서 | 061028 | 더보기
지친하루.. 매일매일 아이의 생활변화를 위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그러는 중에 엄마와 아들 모두 감기에 시달리며 보내는 요즘.. 잠은 잠대로 못자고...몸은 몸대로 지쳐가는 지애.. 그런 몸을 이끌고도 신랑 일하는 곳 까지 같이해준 고마운사람.. 초최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지만...사랑하는 나의 두 사람은... 언제나 나와 함께여서 더 감사하다. . . . @ 돌잔치에서 | 06102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