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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나들이 # 1 11월 초에 동학사를 다녀왔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 . . . # 2 제가 살고 있는 충남부근에선 상당히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직도 멋진 자태를 뽐내는 단풍들이 있었습니다. ^^ . . . # 3 허나...단풍이 아무리 좋다한들 그저 저의 소중한 사람들의 어여뿐 배경 역할이 전부랍니다 ^^ 투명한 노란색과 붉디붉은 빨강색은 멋진 배경이 되어주네요 ^^ . . . # 4 투명한 노란 단풍과 정색시의 노란 후드티~ 잘 어울리지 않나요? ^^ . . . # 4 아직도 제가 잘 하지 못하는 과제중에 하나가.. 정색시 자연스럽게 사진속에 담아두기 입니다. 아이 사진은 얼마든지 자신이 있는데 아직 색시는 사진찍히는게 영~쑥스러운듯 합니다 ^^; . . . .. 더보기
2008.11.30 11월의 마지막 날.. 날씨가 맑은 주말이었지만 오늘은 외출 계획이 없었습니다. 샥시가 맛난 점심을 해준다고 마트에 가자고 합니다. ^^ 이런 날은 집에서 푹~ 쉬면서 뒹굴 뒹굴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서 비록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마트에 나들이를 가면서도 괜스레 가뿐한 기분이 들어 닉씨양을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 기분은 저뿐만이 아닌 것인지 민찬이 녀석도 참 즐거워했던 하루.. 오늘의 메뉴는 굴 칼국수였습니다. ( 인증샷을 남기 못했;; ) 샥시가 굉장히 많이 퍼줘서 무척 배가 불렀지만 통통한 굴을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도 좋았더랬답니다. 여러분은 짧게만 느껴지는 주말… 무슨 일들을 하셨습니까? ^^ 더보기
Shine # 1 . . . # 2 . . . # 3 . . . # 4 . . . # 5 . . . # 6 . . . # 7 . . . =) @집에서 | 20081123 더보기
준 비 . . . 내년엔 더 좋은 땅이 되어있기를.. @집에서 | 20081116 더보기
태학산에서.. # 1 훌쩍커버린 내 아들.. 이제는 혼자서도 놀이터에서 잘 논다. 아빠가 잡아주지 않아도 미끄럼틀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고.. 뛰다가 넘어져도 왠만해선 울지않고 손을 털고 일어선다. 언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 . # 2 그런 민찬이를 문득문득 느낄때면 항상 뒤에는 아쉬움이라는 그림자가 따라온다. 그와 반대 방향에선 편안함이라는 빛도 있지만 말이다. . . . # 3 짧게나마 저렇게 무언가를 혼자한다고 버틸때를 보면 장인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곤 한다. " 니들 이제 민찬이 다 키웠네~ " 좋은것이어야 하는건가? . . . # 4 동행해준 나뤼쟁이.. 그녀의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 . . # 5 말썽쟁이 김민찬~ 우리 순간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며 천천히 걷자.. 조금.. 더보기
파주에서 놀기.. #2 # 1 올 여름 상당히 많은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내게된 민찬이 여름을 끝무렵이 다가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임진각의 자그마한 물가에서도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 . . # 2 아들~ 그렇게 신나냐? ^^ . . . # 3 오랫만에 나들이에 함께한 처형과 그 일행들~ 다들 오랫만에 나온것은 마찮가지인.. 즐거워 하는 모습들.. 뭐...나도 오랫만에 참 즐거웠던 시간이다. . . . # 4 쩜프쩜프~ 단체사진때 쩜프샷 만큼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사진도 없는것 같다 ^^ . . . # 5 민찬이가 나이가 조금씩...아니 한달 두달 커가면서 좋아하는 놀거리가 달라지는것 같다~ 벌써 연 날리는걸 좋아할 나이인가... 싶다. . . . # 6 하긴 머...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냐 만은.. 행복한 미소를 담는.. 더보기
부쩍 큰 민찬이.. # 1 # 2 # 3 . . . 부쩍 자라버린 아들.. 크는건 좋은건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드는건 아빠의 욕심에서 비롯된 마음.. 더보기
매일보는 풍경 PANORAMA (CLICK PLZ) =) . . . 매일 바라보는 풍경이기도 하지만 매일 다른 풍경.. 아침에 눈을 떳을때 하늘이 보인다는 것은 생각보다 기분좋은 일.. 더보기